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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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지훈은 박성웅에 대해 "성웅이 형은 워낙 친하다. 제가 옹하면 박이 나오는 관계다. 편했다. 긴 신에서 대사를 같이 해본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찍을 때 예를 들면 눈이 마주쳐서 우리가 3~4초 쳐다보자 이런 이야기가 없다. 그런데 이 기류가 잘 섞인 것 같다. 참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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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젠틀맨'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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