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우즈 댄서' 다즐, 21일 新 퍼포 공개…'인간 핑크'의 등장
댄서 다즐(Dazzle, 김다슬)만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베일을 벗는다.

소속 레이블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는 오늘(21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다즐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team sHe FILM)'을 게재한다. 지난달에 공개한 비디오 '디올(Dior)'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앞서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 티저 영상을 오픈한 다즐. 웅장한 사운드와 걸맞은 안무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여기에 다즐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본편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다즐은 이후에도 새로운 퍼포먼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폭넓은 춤의 영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과연 다즐이 펼쳐낼 색깔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즐은 가수 우즈(WOODZ, 조승연)를 포함해 하성운과 김우석, 마마무, 갓세븐 잭슨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무대에서 호흡한 댄서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지효와 블랙핑크 리사 등의 퍼포먼스 비디오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한편, 다즐의 유니크한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 비디오는 21일 오후 6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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