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나는 SOLO’는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녀 6인방은 ‘모태솔로’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놀라운 비주얼로 안방을 ‘올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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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후,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고 ‘반전 유교걸’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예쁜 애 옆 또 예쁜 애’ 수준의 미모 클래스에 제작진도 “정말 모태솔로 맞냐?”라고 연신 확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 솔로녀는 “사실 남자들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셀 수 없을 만큼 쳐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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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12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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