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가수 비오가 ‘Counting Stars (카운팅 스타)’를 부르며 등장하자, 유재석은 “비오, 너무 좋아한다”, “자격지심 듣고 싶다”라며 팬심을 밝혔고 비오의 히트곡을 줄줄 꿰며 촬영 내내 ‘히트곡 메들리’를 부르는 등 오프닝부터 비오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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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같은 실수가 반복돼 팀이 위기에 처하자 유재석은 “비오야!!!”, “비오야 어떻게 된거야!”라며 분노했고, 이내 ‘스파르타 뚝 코치’로 변신해 “뒤로 더 앉아!!”라며 일대일 운동 강습을 이어갔다. 에너지 넘치는 유재석의 코칭에 비오는 “1년 치 운동 다한거 같아요”라며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의 코칭을 받은 비오는 설움을 이겨내고 반전의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지,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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