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조는 방탄소년단 진의 전통주 주방문 '사해형제(四海兄弟)'를 노래한 것 이라고 전하며 진에게 시조를 써서 보냈는데 진이 어렵다는 뜻을 내비쳐 풀이를 해주게 되었다고 했다.
“진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가객이며 천재인이 분명하다. 따라서 그의 노래는 죽은 사람의 혼을 불러 낼 정도로 훌륭하다”는 극찬과 함께, “진의 전통주인 사해형제가 온 세상 사람들이 찾는 술이 되었으면 하고, 함께 즐기고 취하고 싶은 술이기를 바란다”며 사해형제가 정식 상품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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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스승님인 박록담 소장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이 선물한 싸인 씨디를 공개하며 진을 "아름다운 제자"라고 칭하며 행복해했고, 또 진을 만난 일을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한국 전통주에 대한 그의 진심을 높이 평가하며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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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이 직접 빚은 첫 전통주 ‘우주비행’의 기원이 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은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51위로 K팝 솔로곡 데뷔 기록 최고 순위', 기록을 시작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역대 한국어 솔로곡 최다 판매량인 104,018 장으로 첫 진입 최고 기록 달성',‘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TOP100'에는 61위로 진입하며 kpop 남자 솔로 최고 순위 데뷔를 기록’, ‘써클차트 남자 솔로 역대 2위 밀리언셀러 (싱글최고)’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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