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이 “‘골때녀’ 2년이 넘어간다. 공 한 번 차보자고 하고 시작했다. 자기 팀의 공을 뺏는 데서 출발했는데 성자했다. 카타르도 같다. 총 60명, 그리고 멋진 감독님들이 돌봐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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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는 “중계를 오랫동안 했지만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월드컵 보다 매주 찾아오는 ‘골때녀’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축구가 대단한 이유는 골목에서도 누구나 공 하나 놓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골때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나운서를 퇴직하고 어색해서 소속사에 아직 안 들어가고 있다”며 자신을 도와주는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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