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SNS)
(사진=이지훈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에 귀여운 질투를 했다.

이지훈은 16일 "#골프 #제주도 불과 지난주 날씨.. 골프장 가면 세상 제일 행복해하는 아야. 골프가 더 좋아? 나보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야네와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귀여운 질투와 달리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이지훈은 "자기가 행복하다면 그거면 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야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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