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 소두인데 뒤로 간 ♥한정민에 투정 폭발 "여보가 대빵?"

/사진 = 조예영

'돌싱글즈3' 커플 한정민과 조예영이 커플샷을 공개하며 얼굴 크기를 두고 귀여운 말씨름을 했다.

조예영은 16일 "꼭 얼굴 쪼꼼한 애들(?)이 뒤로 가드라"라며 한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정민은 "나 얼굴 대빵 큰데요"라고 했고, 조예영은 "어머나 세상에. 여보가 대빵이면 난 특대빵인가"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한정민은 "둘 다 적당한 걸로 하자"고 정리했다.

사진에서 조예영과 한정민은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맞춰 입은 듯 블랙 계열의 스타일링도 잘 어울린다.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커플이 된 한정민과 조예영은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현재 연애 중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