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승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승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대포와도 같은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저도 기회가 온다면 슈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마침 기회가 와서 때렸는데, 일단 공에 맞는 느낌이 좋았어요.”라며 경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경기 끝나고 인터뷰할 때도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이번에는 눈물을 잘 참은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꺾이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도 쉽지 않겠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임할 거예요.”라며 2023년의 포부도 밝혔다.
백승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소년과 섹시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간 본 적 없는 콘셉트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축구선수 백승호가 아닌, 카리스마와 소년의 얼굴 너머 지금 백승호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담아냈다.
백승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국가대표 축구선수 백승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대포와도 같은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저도 기회가 온다면 슈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마침 기회가 와서 때렸는데, 일단 공에 맞는 느낌이 좋았어요.”라며 경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경기 끝나고 인터뷰할 때도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이번에는 눈물을 잘 참은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꺾이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도 쉽지 않겠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임할 거예요.”라며 2023년의 포부도 밝혔다.
백승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소년과 섹시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간 본 적 없는 콘셉트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축구선수 백승호가 아닌, 카리스마와 소년의 얼굴 너머 지금 백승호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담아냈다.
백승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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