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금)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키가 어머니(키머니)와 일본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키는 일본 도쿄의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맞춤 효도관광을 준비했다. 키는 특별히 어머니의 건강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해 부모님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 키는 어머니와의 여행을 위해 “아들이 준비한 것”이라며 비타민 제품을 어머니에게 선물, 효도 관광의 포문을 열었다.
스튜디오에서도 MC 박나래가 “요즘 유행하는거지”라며 요즘 ‘핫’한 비타민 제품임을 인증했다. 키는 이어서 “체력이 딸려서 아침에 안챙겨먹으면 기운이 안나더라구요” 라며 평소 건강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키의 어머니는 16년 전 중학교 3학년이던 키와 단둘이 패키지로 홍콩 여행을 갔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때는 키가 중3병이었는지 힘들었다”고 폭로하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키와 어머니는 얼굴은 똑 닮았지만 여행 취향은 극과 극의 성향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뉴스룸 bin0604@tenasia.co.kr
키는 일본 도쿄의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맞춤 효도관광을 준비했다. 키는 특별히 어머니의 건강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해 부모님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 키는 어머니와의 여행을 위해 “아들이 준비한 것”이라며 비타민 제품을 어머니에게 선물, 효도 관광의 포문을 열었다.
스튜디오에서도 MC 박나래가 “요즘 유행하는거지”라며 요즘 ‘핫’한 비타민 제품임을 인증했다. 키는 이어서 “체력이 딸려서 아침에 안챙겨먹으면 기운이 안나더라구요” 라며 평소 건강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키의 어머니는 16년 전 중학교 3학년이던 키와 단둘이 패키지로 홍콩 여행을 갔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때는 키가 중3병이었는지 힘들었다”고 폭로하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키와 어머니는 얼굴은 똑 닮았지만 여행 취향은 극과 극의 성향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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