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김연아, ♥고우림 아닌 '무철이'와 '팔짱 꼭+볼 쓰담'…얼굴 바라보며 '미소'
'새신부' 김연아, ♥고우림 아닌 '무철이'와 '팔짱 꼭+볼 쓰담'…얼굴 바라보며 '미소'
김연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아는 15일 "무철이 KR CA"라며 '2023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명예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사실을 인증했다. 김연아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놓인 순록 인형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 순록 인형에 팔짱을 꼭 끼고 인형의 볼을 쓰다듬기도 한다. 순록 인형에는 '무철이'라는 이름표도 달려있다. 김연아의 사랑스럽고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최근 '2023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김연아는 향후 1년간 명예대사로서 한국·캐나다 수교 60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는 지난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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