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by스타쉽)
(사진=킹콩by스타쉽)

배우 전소민이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5일 전소민이 출연하는 tvN ‘스킵’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자신감 있는 포즈와 미소로 당당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민은 어딘가를 가리키는가 하면, 동그란 눈으로 화들짝 놀라는 표정을 보여주며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전소민은 드라마부터 영화, 광고, 예능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2022년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온 전소민이 본격적인 연애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에 처음 도전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을 비롯해 넉살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엉뚱함에 높은 공감 능력과 토크력을 발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으로 15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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