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전선욱과 재혼 야옹이 작가 이제 웨딩 끝…11시·1시 방향으로 웃네 민망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과의 결혼식날을 다시 떠올렸다.야옹이 작가는 14일 "이제 웨딩은 끝"이라며 결혼식 당일 영상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은 식장을 찾은 하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두 사람은 연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한다. 야옹이 작가는 "나 너무 11시 1시 방향으로 웃고 있었네"라는 글로 민망함을 전했다. 하지만 전선욱은 "너무 해맑다!"며 사랑스러워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로,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3년 간 교제해온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최근 결혼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로,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3년 간 교제해온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최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싱글맘→♥전선욱과 재혼' 야옹이 작가 "이제 웨딩 끝"…"11시·1시 방향으로 웃네"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