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음악에 감동했고, 열정 가득한 모습에 저도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에스페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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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는 오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Endless'를 발매한다. 하지만 데뷔하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당분간 방송 활동하지 않는다.
김호중은 데뷔를 앞둔 에스페로에 응원을 보냈다. '선배' 김호중의 마음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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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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