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주는 남우주연상은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저에게 과분한 상이지만 감사히 받겠다. 제가 인터뷰나 시상식을 하면 주위에서 빨리 하라고 해서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한 번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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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저와 함께 영화를 제작해주는 제 친구 김홍백 대표, 항상 궂은일 해주는 장원석 대표, 유영채 피디 감사하고 현장에서 자리에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뛰어다니면서 연출해 주는 '범죄도시' 이상용 감독, 20년 동안 여기저기 아픈데 멋진 액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허명행 감독과 윤성민 무술감독, 남지수 대표, 자랑스러운 '범죄도시'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마동석은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등에게도 영광을 돌린 뒤 "매니지먼트 식구들 김훈 대표, 민진이, 주선이, 식구들 너무 감사한다. 저를 예전에 많은 영화에 캐스팅해 주셨던 감독님들 대표님들 고맙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가족들과 제 아내 감사하다"라며 예정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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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올해 개봉한 '범죄도시2'는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마동석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범죄도시3'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범죄도시4'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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