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예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11회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하 '우아달 리턴즈') 예고편에는 즐거움도 두 배, 귀여움도 두 배인 쌍둥이가 등장했다. 그러나 사건사고까지 두 배인 쌍둥이 형제는 거실에서 위험하게 장난감 미끄럼틀에 올라갔다가 머리를 박으며 떨어지는가 하면, 서로 다투거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청이 떨어져라 울부짖었다. 시도 때도 없이 울고 떼를 쓰는 쌍둥이의 모습은 또 한번의 가시밭길 같은 솔루션 여정을 예고했다.
아빠는 “당연히 제 아들이니까 사랑하고 소중한데 어느 한 편으로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라며 많이 지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쌍둥이들의 알 수 없는 떼쓰기와 집착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19일 방송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하 '우아달 리턴즈') 예고편에는 즐거움도 두 배, 귀여움도 두 배인 쌍둥이가 등장했다. 그러나 사건사고까지 두 배인 쌍둥이 형제는 거실에서 위험하게 장난감 미끄럼틀에 올라갔다가 머리를 박으며 떨어지는가 하면, 서로 다투거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청이 떨어져라 울부짖었다. 시도 때도 없이 울고 떼를 쓰는 쌍둥이의 모습은 또 한번의 가시밭길 같은 솔루션 여정을 예고했다.
아빠는 “당연히 제 아들이니까 사랑하고 소중한데 어느 한 편으로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라며 많이 지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쌍둥이들의 알 수 없는 떼쓰기와 집착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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