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손담비, ♥이규혁과 정든 집 떠난다 "그동안 고마웠어"
배우 손담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15일 "이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신혼' 손담비, ♥이규혁과 정든 집 떠난다 "그동안 고마웠어"
손담비와 이규혁은 마스크, 모자를 착용한 상태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이사 시작 전 인증 사진을 남겨 시선을 끈다.

또한 손담비는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손담비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며, 이사 센터 직원들이 짐을 정리하고 있다.

손담비는 머물던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한다. 그는 올해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새로운 집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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