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투어를 도전하는 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 자리한 김현중. 그는 PD에게 "아까 팬분이 그러는데 미국에서 꼭 로또를 사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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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내가 되면은 집 하나 사줄게요"라고 했고, 만약 PD가 로또에 당첨되면 자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이냐 되물었다. PD는 "솔직히 되면 (당첨금) 반 줄 수 있다. 반 줘도 몇 천억이다. 많이 갖고있어봤자"라고 했다.
김현중은 "난 만약 되잖아요? 전 세계 헤네치아(팬클럽 명) 회원 카드 있는 사람들한테 천만원씩 줄 거다"라고 확신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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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전 여자친구 A 씨와 법정공방을 벌이는 도중 지난 2월 현재의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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