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의 요코하마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키가 어머니를 위한 효도관광을 준비했다. 솔로 콘서트에 이어 하코네 여행을 즐기는 붕어빵 모자의 단란한 시간이 훈훈함을 안겨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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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키머니는 얼굴은 붕어빵이지만 여행 취향은 극과 극으로 흥미를 안긴다. 무엇보다 모자는 관광지 인증샷 촬영을 두고 감성 불일치를 보인다고. 장소를 드러내지 않고 촬영하는 걸 선호하는 키는 랜드마크 인증샷을 꼭 찍어야 하는 정반대 감성인 어머니를 위해 눈을 질끈 감고 사진을 찍는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키는 랜드마크 인증샷을 두고 "곧 엄마 SNS 프로필 사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키가 어머니와 감성 불일치를 겪으면서도 살뜰히 엄마를 챙겨 미소를 자아낼 '기범투어-효도 관광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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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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