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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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과 여인은 창가에 들어오는 어스름한 달빛을 조명 삼아 마주 서 있다. 서로를 향한 깊은 눈맞춤 속에 여인의 팔목을 부여잡은 장욱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시키는 가운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로맨틱 텐션이 돋보인다.
특히 여인의 손등에 입을 맞추고 있는 장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욱은 여인의 치명적인 매력에 홀린 듯이 붙잡고 있던 여인의 팔목을 잡아당긴 후 돌연 손등에 입을 맞춘 것. 여기에 여인의 얼굴을 바라보는 장욱의 뜨거운 눈빛과 스킨십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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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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