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82412.1.jpg)
![[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82413.1.jpg)
![[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82414.1.jpg)
![[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82415.1.jpg)
![[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82416.1.jpg)
![[종합] '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 딸' 나은에 "내가 해줄게" 오빠美('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82417.1.jpg)

찐건나파블리는 이동국-시안 부자와 카타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슈돌'에서 순둥순둥한 막내로 사랑을 받았던 시안은 어느덧 9살 '시크 대장'으로 폭풍 성장해 찐건나블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외모와 훌쩍 큰 키는 시크 대장의 면모를 느끼게 했다.
ADVERTISEMENT
시안은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나도 조금 쉬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해 아빠 이동국의 웃음을 유발했다,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직관에 나섰다.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빠들과 아이들은 목청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 열정을 펼쳤다. 건후는 응원 단장으로 변신해 뜨거운 애국심을 불태웠다. '축잘알' 시안은 아빠 이동국과 진지하게 경기를 직관했다. 축구 선수가 꿈인 시안은 "저도 커서 월드컵 가보고 싶다"며 국가대표 희망 선언으로 아빠 이동국을 흐뭇하게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