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새로운 편셰프에 대해 "연예계 금손이다. 탐이 나는 손을 가진 그녀"라고 박탐희를 소개했다. 박탐희는 "애 둘 키우는 엄마 박탐희"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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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는 화이트 하우스를 첫 공개 했다. 박탐희는 "도화지 같은 집, 깨끗한 집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놀라워했다.
박탐희는 민소매 차림으로 거실에 등장했다. 자기의 모습을 본 박탐희는 "헐벗고 나온 거 같아서 민망하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면 열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오해하지 마시라고. 항상 덥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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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의 아들은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고 "고든 램지 저리 가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탐희는 "아빠를 닮았다. 따뜻한 말을 많이 한다. 아빠는 말만 따뜻한데, 애는 행동도 따뜻하다"고 말했다. 박탐희는 영국 출장 중인 남편과 전화 통화를 했다.
박탐희는 "남편이 1년에 3분의 1은 해외에 있을 때가 많다. 한국에 없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과 셋이 있는 시간이 많다. 지금 남편은 영국에서 왔다가 스페인에 갔다. 저희가 잘 안 싸운다. 싸울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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