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현아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권소현은 7일 "몇 년 전 사진이야. 고생하는 영화 딜리버리 스태프분들을 위해서 현아언니가 커피차 보내줬어요. 고마워 언니"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권소현이 현아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권소현이 언급한 과거 포미닛 시절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우리 동생. 이르케 잘 커줘서 고마워! 현아 언니가"라며 권소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30일 6년간 연애했던 던과 결별했다. 또 현아와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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