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성범죄로 13년 징역형
캐나다로 추방…화학적 거세 치료
돈 쫓은 엑소 前 멤버의 말로
캐나다로 추방…화학적 거세 치료
돈 쫓은 엑소 前 멤버의 말로

크리스는 형량 집행이 종료된 후 본국 캐나다로 추방당한다. 본국으로 추방당했더라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ADVERTISEMENT

크리스는 A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협박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중국 공안당국은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며, 크리스를 체포했다.
중국에서 '성범죄'는 무겁게 다뤄진다. 크리스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 범죄를 저지를 시 중국법으로 처벌이 가능하다. 특히 미성년자 성폭행의 경우 사형까지 가능하다.
ADVERTISEMENT
진퇴양난의 격이다. 크리스는 성범죄자가 됐고, 캐나다로 추방된다. 여기에 그동안 모았던 재산까지 압류당했으며, 화학적 거세를 받아야 한다.
한때는 엑소의 멤버로 주목받았던 그다. 일부 중국 출신 연예인들과 같이 돈을 위해 중국으로 향했던 크리스. 결국 '성범죄자'가 됐고, 화학적 거세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Failed to fe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