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앨리스가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ALICE - 채정, 소희, 유경, 이제이, 가린, 도아, 연제)는 8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 #ALICE #DANCE_ON #쟈켓 찍던날 #미공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멤버들의 미공개 화보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소희가 팜므파탈의 미모로 갈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이어 도아는 씨스루 화이트 원피스와 큰 레드 리본으로 공주같은 모습을 가린은 플라워 프린팅이 된 의상과 블랙 리본, 채정은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또 연제와 유경은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이미지로 자신을 표현했으며 이제이는 순수한 소녀같은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측은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초 앨리스의 신곡 '댄스온(DANCE ON)'의 싱글 앨범 쟈켓 촬영일에 진행된 화보로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최대한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하며, 기존 이미지와 다른 확실한 변신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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