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에 따르면, 카타르에 기반을 둔 필리핀 댄서 'Allen Charles Saguion'는 "첫 리허설 현장에 도착한 정국은 미소를 지으며 세트의 모든 댄서들에게 인사를 했다"고 회상하며 따뜻했던 정국의 첫 인상을 먼저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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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llen Charles Saguion'는 정국의 '월클급' 인성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국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우리 모두가 괜찮은지 피곤하진 않은지 항상 체크했다" 고 말하며 "그는 한 테이크가 끝날 때마다 허리 굽히며 인사를 했고 매우 친절했다" 라고 동료를 챙길 줄 아는 정국의 섬세한 배려심과 착한 인성에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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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페루의 '라티나 노티시아'(Latina Noticias) 방송사와 인터뷰한 댄서 'Fiorella Otero' 도 정국의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열정을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댄서들은 정국이 그들의 안무를 배우기를 원한다고 말하자 놀랐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기뻐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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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Dreamers'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크리에이터와 댄서들의 후기가 SNS를 통해 전해졌다.
'Dreamers'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디지털 크리에이터는 "정국은 정말 완전한 퍼포머이다! 그의 춤을 라이브로 봐서 꿈이 이루어졌다. 그는 열심히 하고 매번 제대로 하고 싶어 한다. 모든 댄서들이 떠날 때 정국은 그들이 모두 떠날 때까지 서서 손을 흔들어줬다" 라고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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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성도 월클! 실력도 월클!" "최고 실력자가 최고 인성도 장착했네 리스펙!" "같이 일한 사람들 후기가 다 한결 같아" "정국이 내면도 멋있어ㅠㅠ"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정국이♥" "존중 배려 열정 실력 겸손 다 갖춤 매번 뿌듯 뿌듯" "90도 폴더 인사하는 정구기가 그려지네" "다정하고 스윗한 본업존잘 정국" "프로정신 투철한 슈퍼 스타" 등 전 세계 팬들의 열띤 반응이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정국은 이미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빛나는 인성, 매너, 본업 존잘 등으로 자주 언급되는 단골 멤버로 '월클 인성', '미담 제조기', '모범돌의 표본', '인성 요정' 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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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은 지난 11월 22일 (한국 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를 눈부시게 장식했다.
이날 정국은 경이로운 특급 라이브와 환상적인 칼군무를 여유롭게 선보이며 스타디움을 환호와 열광의 함성으로 가득 채웠고, 마치 마이클 잭슨을 보는 듯한 찬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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