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와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 변호사 권도훈(박성웅 역),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최성은 역)까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는 인물들이 한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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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귀족 검사 출신이자 대형 로펌 변호사 권도훈의 모습 역시 돋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뒤돌아보는 권도훈의 모습은 스크린을 압도할 아우라를 선보일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헤드라이트를 밝힌 차, 그 위에 선 강아지 한 마리, 마지막으로 두 눈을 빛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현수의 모습까지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젠틀맨'이 어떤 스토리를 펼쳐낼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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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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