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걍나와' 역대 최연소 게스트 타이틀로 출연했다. 정동원은 자신의 '최연소' 타이틀에 대해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 최연소 아티스트다. 고향 하동에 제 이름으로 된 정동원 길이 있는데 이것도 최연소"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 타이틀(최연소)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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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호동과 함께한 신조어 게임에서 캘박, 스스재 등 줄임말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Z세대로서의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모르는 문제에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상황을 모면하며 예능 캐릭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정동원은 "연달아 콘서트가 매진되는 등 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물음에 "그럴 때마다 '뭐 어때'라는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려 한다. (많은 슬럼프를 겪은 뒤) 요즘은 정말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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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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