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태범은 가수 임창정의 '결혼해줘'를 선곡,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모태범의 노래를 듣던 임사랑은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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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인 정준하는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정준하가 등장하자 "어려보인다"고 칭찬했고, 정준하는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의 칭찬에 정준하는 "부기가 조금 덜 빠지긴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정준하는 박태환, 모태범과 함께 맛집에서 몸보신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태환은 정준하의 둘째 계획을 물었고, 정준하는 "아내는 일찍이 (둘째) 생각을 접었는데 내가 설득해야 한다"라며 "딸이 엄마의 유일한 친구가 될 수 있지 않나. 우리 엄마도 '아들 낳아 봐야 소용없다'하시는데, 이런 얘길 계속 주입시키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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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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