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용만은 “홍성우는 요즘 인기가 대단하다. 본인이 출연한 영상 조회수가 1억 7천만 뷰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홍성우는 “여성 분들도 많이 본다.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 이전에는 고객들이 몰래 왔는데 요즘엔 여자친구나 아내 손잡고 와서 같이 상담을 받기도 한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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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저도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남자들한테 안 좋다는 말이 있더라”라고 말했고, 홍성우는 “자전거 안장에 전립선이 딱 눌러지는 부분에 있어서 안 좋다. 안장에 눌렸는데 장기도 눌리고 자세 때문에 갇힌다. 안 좋아지는 거다. 삐둘어질 수 있다. 자전거 전문 선수들 잘 보면 엉덩이 살짝 들고 있다”라며 조언했다.
김용만은 홍성우에게 “스태미너가 좋은지 관상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던데 저 포함해서 남자들 5명 봐달라”라고 했다. 이에 홍성우는 “기분 나빠 하시면 안 된다”라며 “외모적으로 보면 박명수가 제일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런 외모 관상이 스태미너가 좋다. 얼굴이 길죽하고 코도 길죽하고 속된 말로 우습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우습지가 않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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