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유세윤은 김경욱에게 "단기간에 뜬 줄 알았는데 활동한 지 오래됐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경욱 "영상 댓글에 ‘이 짓거리를 4년 동안 했다’고 쓰여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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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반응이 없을까’ 하면서 하늘에 원망도 했다”는 고백도 했다. 이어 “무언가를 하다가 중간에 지치는 분들이 저를 보면서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얻으셨으면 한다”며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이기도.
유세윤은 "4년 전부터 똑같은 패션이었나"라고 재차 질문했다. 김경욱은 "한 번도 바꾼 적 없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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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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