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트랙은 타이틀곡 ‘Under the skin’이다. 이모 펑크(Emo Punk)와 힙합이 결합된 곡으로, 9명의 소년들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하울링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로 뭉치는 순간을 노래한다. “혼자서는 반드시 무리여도 / 나는 너와 만나 알고 싶어”, “서로 공명하고 증명하고 싶어”라는 가사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9명이 하나의 팀이 되어 다양한 세계를 연결하겠다는 정체성을 드러낸다. 지난 달 22일 선공개된 이 곡은 6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 만에 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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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러브’(バズ恋, BUZZ LOVE)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사랑에 빠져 두근거리는 소년의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마치 팝콘처럼 마음이 들떠있어” 등 귀여운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마지막 트랙 ‘The Final Countdown (&TEAM ver.)’은 아홉 멤버의 시작이었던 ‘&AUDITION - The Howling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의 시그널 송이자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 모든 사람을 위한 응원가이다.
한편, 글로벌 그룹 &TEAM은 오는 8일 오후 8시 25분 1만 명 규모의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되며, 해외 팬들을 위한 실시간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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