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과 방송인 서하얀, 걸그룹 미미로즈가 팬들과 따스한 연말을 함께한다.
7일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2022 연말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소속사 대표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임창정을 비롯해 그의 아내이자 방송인 겸 유튜버로 거듭난 서하얀, 4세대 루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 인효리&윤지아)가 직접 참여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플리마켓은 파주시에 위치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겁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일하는 공간을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2022 연말 플리마켓’에는 임창정, 서하얀, 미미로즈의 애장품 및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공식 SNS와 각종 방송을 통해 탁월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던 서하얀과 Z세대 미미로즈가 과연 어떤 애장품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들이 총출동해 따뜻한 연말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본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임창정과 서하얀, 미미로즈는 플리마켓을 통해 온기를 나눠주는 것은 물론 선한 영향력까지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을 포함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 서하얀, 데뷔곡 ‘Rose’와 후속곡 ‘Kill Me Mor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미미로즈 등이 소속돼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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