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5년9개월간 몸 담았던 후크와 발빠른 결별
나영석PD '윤식당' 후속 예능도 고사
"'파친코2' 촬영에만 집중, 미국 에이전시와 일정 소화"
나영석PD '윤식당' 후속 예능도 고사
"'파친코2' 촬영에만 집중, 미국 에이전시와 일정 소화"

지난달 후크의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소속 가수 이승기의 음원 정산 논란, 후크 대표의 배임-횡령 및 갑질-욕설 논란이 잇따라 불거졌고, 윤여정은 후크와 이별을 택하며 깔끔하게 꼬리를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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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후크와 계약 종료된 윤여정이 당분간은 '파친코2' 촬영에만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무적 상태이긴 하지만 '파친코2'는 해외 촬영 위주로 진행되고, 미국 에이전시 팀과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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