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6일 "아니 나 요즘 너무 잘 살았네. 친구들이 자꾸 몸보신시켜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은세가 생꽃게와 싸우며 꽃게탕도 끓여주고 낙지탕탕이와 온갖 해산물로 (먹느라 사진 못 찍음) 간만에 늦게까지 웃고 떠들며 연말 분위기에 한껏 들떴는데 남편이 귀 잡고 집에 끌고 옴"이라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바른이 크리스마스 선물도 사줬어. 크리스마스 때 풀어볼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을 만나러 온 기은세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친구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해온 모습이 돋보인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어 "은세가 생꽃게와 싸우며 꽃게탕도 끓여주고 낙지탕탕이와 온갖 해산물로 (먹느라 사진 못 찍음) 간만에 늦게까지 웃고 떠들며 연말 분위기에 한껏 들떴는데 남편이 귀 잡고 집에 끌고 옴"이라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바른이 크리스마스 선물도 사줬어. 크리스마스 때 풀어볼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을 만나러 온 기은세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친구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해온 모습이 돋보인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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