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0회에 특별출연한다.
류현경은 오늘(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 유명한 영화감독으로 등장, 다니엘헤니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매살’ 은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을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치는 작품이다. 그동안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수현, 김주령 등 내노라 하는 유명 배우들이 매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류현경은 ‘연매살’에서 많은 배우들이 캐스팅되기를 갈망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감독 역으로 분해, 10회 에피소드의 주인공 다니엘헤니와 연기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현경은 최근 영화 ‘요정’에서 동네에서 잘 나가는 카페 사장이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영란 역으로 활약,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뿐 아니라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서 겉으로는 칼 같이 정확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응원단 테이아를 아끼고 돕는 든든한 지원군인 연희대학교 학생처 차장 신지영 역으로 분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있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내공은 물론 ‘믿보배’의 저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와 21일 공개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도 열연을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하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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