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호텔 결혼식을 원하는 분위기파 준형과 예산에 맞는 컨벤션홀을 원하는 실속파 나은의 의견이 엇갈린다. 살아온 세월만큼 쌓인 가치관의 차이를 느끼며 결혼준비에 대한 두 사람의 경제관념이 충돌하는데. 서로의 주장을 펼치고 설득하는 과정 속에서 과연 준형과 나은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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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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