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살에 고등학생을 만나 아빠가 된 모준민은 현재 박은지의 집에서 처가살이 중이다. 특히 처가 식구 중 딸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듣고 ‘극대노’ 했던 장인어른을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터. 그런데 이날 장인어른은 “자네, 잠깐 나가서 얘기 좀 하자”며 모준민을 밖으로 불러내 사위를 긴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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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늘 텐션이 폭발하는 박은지 모녀와 달리, 내향적인 성격의 장인어른과 사위가 모처럼 ‘1대1’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두 사람이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확인하며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 MC 하하가 ‘나 이 집 사랑하네’라며 푹 빠질 정도로, 시청자들을 ‘매력 감옥’에 갇히게 만들 박은지-모준민 가족의 일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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