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수근 "육체적 관계 중요시" 男에 관심→"먹는 약 있나" 공유 부탁('물어보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42743.1.jpg)
![[종합] 이수근 "육체적 관계 중요시" 男에 관심→"먹는 약 있나" 공유 부탁('물어보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42745.1.jpg)
이날 직접 사연을 신청했다는 결혼 17년차 남편은 "부부는 한 침대에서 한 이불 덮고 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내가 자꾸 거실에서 딸하고만 자서 고민이 돼 나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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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과 동침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라며 "딸과 TV 보며 이야기하다 잠에 드는 것"이라고 했다. 또 남편과 취침 시간이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최대한 늦게 자보려고 했고 심각하게 '한 침대에서 자고 싶다'고 대화했다. 제 고집만 내세우면 안 되잖냐. 딸과의 시간도 필요하고 아내도 회사 다녀와서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충분히 이해 되지만 아쉽기도 하다"고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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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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