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편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아유미는 4일 "3년 만에 찾아온 도쿄. 너무 재밌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아미가 남편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유미와 남편은 시밀러 룩을 맞춰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유미는 "이번 여행에서 내 배속을 채워준 친구들 PART1", "이번 여행에서 내 배속을 채워준 친구들 PART2"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10월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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