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피플] 전소민 "조규성=내 남자친구"…누울 자리 못 가리는 '러브 독개구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35560.1.jpg)
![[TEN피플] 전소민 "조규성=내 남자친구"…누울 자리 못 가리는 '러브 독개구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35561.1.jpg)

조규성 선수는 가나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었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한 경기에 두 골을 넣은 최초의 한국 선수로 기록된 것. 이에 조규성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깜짝 스타가 됐다. 뛰어난 외모에 잘생긴 외모로도 이목을 끌며 여성 팬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TEN피플] 전소민 "조규성=내 남자친구"…누울 자리 못 가리는 '러브 독개구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35574.1.jpg)
![[TEN피플] 전소민 "조규성=내 남자친구"…누울 자리 못 가리는 '러브 독개구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3557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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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러브라인 중독 콘셉트인 '러브개구리'로 남자 게스트들이 나올 때마다 '썸'을 타려고 한다. 주우재, 김지석, 장동윤, 성훈, 이제훈 등 매번 설레는 상대도 바뀐다. 월드컵 시즌이 되자 이번엔 본 적 없는 조규성 선수와 러브라인을 이루려고 하는 것.
예능 속 러브라인은 재미를 더하는 요소 중 하나. 하지만 과도한 설정은 상대방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피로감과 불쾌감을 안긴다. 전소민은 본 적도 없는 월드컵 스타가 된 조규성 선수에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추파를 던진 셈이 됐다. 무례한 러브라인 콘셉트는 전소민을 '러브 개구리'가 아닌 '러브 독개구리'로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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