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엄지원, 멈출 수 없는 '스키 열정'…스위스 눈밭에서 "신에게 남은 10일"](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31030.1.jpg)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원은 밀라노에서 스위스 사스페로로 이동했다. 자신의 숙소를 소개한 엄지원은 이내 "첫째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 저 산을 올라간다. 사스피 첫 아침에 모닝 커피를 마시고 있다. 오늘 과연 나는 스키를 잘 탈수 있을 것인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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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힘든 것은 똑같았다. 엄지원은 "멋있는데 계속 곡소리가 나온다"고 밝혔다. 결국 눈밭에 드러누운 엄지원은 "빵 먹을 힘이 없어 지금"이라고 했다.
식사 또한 즉석밥으로 대체한 엄지원은 스키 탈 준비에 돌입했다. 다만 시차와 고도때문에 힘들어서 일찍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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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스키는 일주일 타고 늘지 않는다고 하는데 화이팅 해보겠다"며 스키에 대한 진심을 보여줬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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