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와 비밀연애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조규성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다같이 월드컵 경기를 시청했다. 경기 중 조규성 선수가 카메라에 잡히자 전소민은 "내 남자친구인데? 비밀 연애 중이다. 마음속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런닝맨에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원래 센터백 출신이었는데 대학교에 가면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면서 "헤딩을 참 잘한다"고 축구 전문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하는 전소민에게 "오늘 조규성이랑 연락했느냐"고 물었다. 전소민은 "마음으로, 텔레파시로 했다"고 비밀연애 콘셉트를 이어갔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도 쉽게 이야기를 못하네"라며 귀여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조규성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다같이 월드컵 경기를 시청했다. 경기 중 조규성 선수가 카메라에 잡히자 전소민은 "내 남자친구인데? 비밀 연애 중이다. 마음속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런닝맨에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원래 센터백 출신이었는데 대학교에 가면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면서 "헤딩을 참 잘한다"고 축구 전문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하는 전소민에게 "오늘 조규성이랑 연락했느냐"고 물었다. 전소민은 "마음으로, 텔레파시로 했다"고 비밀연애 콘셉트를 이어갔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도 쉽게 이야기를 못하네"라며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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