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자는 “저는 연애를 할 때 밀당이 없다. 모든 애정 표현을 다 하다 보니까 헤어져도 미련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원래는 제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X로 출연을 할 뻔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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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갑의 연애’를 했던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해 뒤늦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면서 X와의 재회를 희망한다. 툭 하면 X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던 리콜남과 X와의 약속을 쉽게 여기며 버릇처럼 약속 시간에 늦었던 리콜녀 등 몰입도 100%의 현실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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