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려 7000여 명이 몰린 취업박람회에서 김형래 부문장은 코로나로 인해 채용의 문이 닫혀 3년 동안 항공사 면접을 볼 기회가 없었던 예비 승무원들을 위한 강연과 함께 실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모의 면접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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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긴장 가득한 면접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면접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같은 주의 사항을 일러주는가 하면 "같이 들어가는 조 운이 중요하다", "조금 미리 지원하라"는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합격 비결을 공개한다.
이에 김희철은 "현무 형은 모든 걸 통달한 느낌"이라고 감탄했다고 해 언론 3사에 동시 합격한 레전드 아나운서의 족집게식 취업 뽀개기 과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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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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