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는 자신의 ‘행운의 숫자’를 활용한 로드 레이스로 꾸며졌다. ‘행운의 숫자’에 해당하는 버스를 타야 한다는 룰로 진행됐고, 유재석과 양세찬, 전소민은 시작부터 서울을 벗어나는 광역 버스에 탑승해 산 넘고 물 건너 돌아가는 불운의 코스에 당첨되며 순탄치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ADVERTISEMENT
이날은 ‘행운의 숫자’를 뽑아 서울에 위치한 엔딩 장소까지 도착했어야 했는데 정반대인 김포에 도착한 세 사람 앞에는 갑자기 비가 쏟아지며 불운이 연속됐다.
이에 양세찬과 전소민은 “우리는 꼼짝없이 갇혔다”라며 분노했지만, 유재석은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