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콜남은 X와 "유머 코드가 잘 통해서 장난을 쳐도 재밌었고, 가치관이 비슷해 대화가 잘 통했다"면서 "힘들고 우울할 때도 다 받아주던 친구"라고 X를 회상했다. 하지만 사소한 다툼에도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말했던 리콜남의 나쁜 버릇이 두 사람을 진짜 이별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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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한 풍자는 "연애에 갑과 을이 어딨냐"며 "저는 화끈하게 연애를 하기 때문에 헤어져도 미련이 없다"면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한다. 특히 풍자는 스스로 갑의 연애를 했다고 말하는 리콜남의 이야기에 공감을 유발하는 돌직구를 던지면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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