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파이는 지난해에 이어 K팝 관련 데이터를 유일하게 단일 장르로 따로 결산해 K팝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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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Night’은 2020년에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를 기록해, 뷔는 3년 연속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왕좌자리에 올랐다.
뷔는 ‘랩드(Wrapped)’ 선정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에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이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뷔는 스포티파이에 OST 단 3곡이 등록되어 있는데 3곡의 총 스트리밍은 6억 550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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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에 등록된 한국 아티스트는 총 1189명으로 뷔는 솔로, 그룹을 포함한 아티스트 중 6위, K-팝 솔로이스트로는 제이홉, RM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뷔는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없이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음원강자의 자리에 올랐으며 솔로 앨범이 발표하면 무궁무진한 포텐셜이 폭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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