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경맑음은 30일 "히어로를 만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생각지 못한 결정의 순간이 생겨버렸다 조금 슬픔"이라고 적었다.
이어 "선생님! 다음 주엔 제가 원하는 길로 열리길 바래요♥ 몸에 좋은 거 매우 많이 먹고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경맑음이 정성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 무엇보다 "생각지 못한 결정의 순간이 생겼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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