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수의 물오른 비주얼이 담긴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신은수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신은수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은수는 한껏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급스럽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 신은수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은수는 2022년 한 해를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채워내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KBS2 '붉은 단심'과 8월 공개된 Netflix '모범가족'에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지니 TV의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의 방송 역시 앞두고 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신은수는, 까칠한 말투와 달리 따뜻한 내면을 지닌 '김봄' 역을 맡았다.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에서는 주연 '김재영'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자퇴서를 품고 다니던 두 열아홉이 함께 금지된 물건을 팔게 되며 겪는 위태롭고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열아홉 해달들'에서, 신은수가 그려낼 열아홉의 성장기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은수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20분 ENA 채널에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은 12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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